시청사 내 지역예술인을 위한 갤러리 조성

밀양시청 갤러리 개관식에서 참석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저널25방송 윤상호 대표기자] 밀양시가 시청사 내 예술작품 갤러리를 조성하고 24일부터 개관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개관전시회 ‘문화만발展’은 영남루 국보승격을 기원하는 영남루 사진전과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등 8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지역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청사 이미지 개선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청사 중앙계단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공용공간을 갤러리로 조성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장과 맞먹는 규모의 전시공간을 갖춘 시청 갤러리는 앞으로 정기 및 기획전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청사 갤러리는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삭막했던 공간이 다양한 색채와 주제의 작품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받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이다.

박일호 시장은 “시청사 갤러리는 문화예술의 도시 품격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조성했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쉼과 여유의 시간을 가지는 힐링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청사 갤러리 개관과 함께 12월 문화원 전시실까지 문을 열게 되면 그간 부족했던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이 확충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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