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8.31 '무한상상! New경북!' 557건 정책 제안

경상북도청

[저널25방송 윤상호 대표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경북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무한상상! New경북!’제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8기를 맞이하여 ‘지방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경북 발전 정책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전국에서 557건의 정책이 제안돼 민선8기 경북도정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접수된 제안들은 각 분야별 해당부서 및 실무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고 민간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는 최종 8건(장려상 2건, 노력상 1건, 입선 5건)을 선정했다.

영예의 입상자들에게는 부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먼저, 장려상에는 지역 공동주택(아파트) 관리비 연체요율을 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개정하자는 제안이 선정됐다.

도는 올해 해당 내용을 반영해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또 가정위탁아동에게 지급되는 대학진학자금의 용도를 교재구입비, 기숙사비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자는 제안도 장려상에 선정됐다.

도는 대학에 진학하는 보호아동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사업지침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외에 노력상에는 비콘 신호가 발신되는 구명조끼 제안이 선정됐다.

입선에는 인공지능(AI) 의료자원정보 안내 시스템 구축, my interest 경북 유튜브 채널 개설, 경상북도 광역 통합 행정망 구축, 경북도청 천년숲 내 도화인 백일홍 식재,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시설원예분야탄소 저감이 선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에 선정된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돼 도정 행정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참여하는 행정을 위해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정에 관심을 가진 국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매년 제안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제안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 홈페이지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상시적으로 국민 제안을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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