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가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실시

[저널25방송 윤상호 대표기자] 부평구는 지난 23일 원적산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불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산불방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 강수량 최저점 갱신과 국지적 강풍에 따른 다발성 산불의 규모가 늘어나면서 효과적인 진화자원의 운용 및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부평구청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관리원 등 구 산림관리관계자 총 16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난 4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불방지전문교육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원적산 일대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화 차량, 등짐펌프 등의 장비를 동원해 진행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림 내 흡연이나 소각행위를 단속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불 사고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 대부분이 영농부산물 소각 등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라며 “구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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